지금 내리는 ‘비’가 언제까지 올까? 기상청 ‘초단기 강수예측정보’ 제공
수 시간 내에 비가 언제 어디에 내릴지 아는 방법이 생겼다. 기상청이 제공하는 ‘초단기 강수예측정보’를 통해서다.
시간당 강수량을 이미지 형태로 제공하는 초단기 강수예측정보는 10분마다 갱신되며, 최대 6시간까지의 정보를 알려준다. 현재 시각을 기준으로 1시간 전은 레이더 관측자료(10분 간격)이며, 이후의 강수 영역 영상(10분 간격)은 수치예보모델이 생산한 자료다.
초단기 강수예측정보는 기상청 날씨누리(www.weather.go.kr)와 모바일 웹에서 이용 할 수 있다. 날씨누리 첫 화면의 영상 부분과 ‘날씨영상 > 초단기 강수예측’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