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보살들 욱하다! 서장훈 육두문자 날릴 뻔한 속사정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기막힌 커플 등장에 화를 참지 못한다.
22일(오늘)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8회에서는 조금은 남다른 두 커플이 등장하면서 그들의 관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앞선 연애실패로 자존감이 떨어진 고민녀의 사연이 방송된다.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지를 고민하는 자신이 한심하다는 것이다, 이에 함께 방문한 남사친이 고민녀를 두둔하면서 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끈다.
연애를 미루는 남사친과 연애 중에도 밥을 빌미로 남사친을 만나는 고민녀를 두고 두 사람의 관계에 보살들이 계속해서 의문을 제기, 둘의 관계가 온전한 친구사이가 아님을 암시해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단호한 태도로 일관하는 남사친과 보살들의 대화가 첨예하게 대립, 그의 무심함에 서장훈이 폭발 하면서 이 둘의 관계정리에 나선다고 해 오늘 방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랑 앞에 누구보다 진솔한 조언을 선사하며 답답한 관계에 사이다를 날리는 보살들의 고민상담은 오늘(22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