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형형색색 다양한 컬러의 옷을 도전해보기 좋은 계절이다. 쿨톤, 웜톤 등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퍼스널 컬러 스타일링을 시도한다면 한층 밝은 피부 톤을 연출할 수 있다.

의류=(룩북 LOOKVOOK), 비지트 인 뉴욕(VISIT IN NEWYORK), 주얼리=골든듀(Goldendew), 선글라스=마노모스(MANOMOS), 샌들=락포트(ROCKPORT)

뜨거운 햇살 아래, 화사한 컬러로 평소와 다른 스타일링을 하고 싶다면 피부 톤에 맞춘 퍼스널 컬러를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얀 피부에 붉은빛을 띄는 쿨톤은 은은한 핑크 컬러 꽃무늬 원피스를 착용하여 특유의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스타일리시한 감성의 실버 주얼리와 개성있는 프레임의 컬러 틴트를 활용한다면 세련된 외관을 완성할 수 있다. 나만의 톤으로 화사함이 배가되어 여름 리조트 룩으로도 손색이 없는 페미닌 룩으로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의류=숲(SOUP), 비지트 인 뉴욕(VISIT IN NEWYORK), 선글라스=토니세임(tonysame:), 주얼리=로제도르(RoseeDor), 슬리퍼=버켄스탁(BIRKENSTOCK), 샌들=핏플랍(FITFLOP)

피부가 노란빛을 띄는 웜톤은 노란 계열의 밝은 톤이 적합하여 베이지 계열의 오렌지 컬러 원피스를 추천한다. 또한, 차분한 느낌의 어두운 색감이 어울리는 가을 웜톤이라면 카키 컬러 원피스로 분위기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로즈골드에 다이아로 포인트를 준 주얼리를 함께 매치한다면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레트로 무드의 선글라스를 선택해 세련미를 강조하고 깔끔한 엣지를 더한다. 신발은 전체적으로 어우러질 수 있는 톤온톤의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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