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허브·과일 등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과일 음료’로 수분 보충 끝!
더워지는 날씨에 다양한 맛과 향을 조합한 블렌딩 음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맹물 섭취가 부담스러운 사람도 가볍게 즐기면서 간편하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어서다. 블렌딩 음료의 풍부한 맛과 향은 입맛을 돋워주고 기분 좋은 수분 충전을 돕는다.
꽃·허브·과일 등 취향 따라 맛보는 꽃과 과일의 풍미!
복음자리의 ‘티룸(TEAROOM)’은 ‘차를 마시는 나만의 힐링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블렌딩 차 제품이다. 꽃과 과일을 블렌딩한 ‘티룸 플라워 4종’과 과일과 허브를 블렌딩한 ‘티룸 허브 2종’ 등 총 6종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티룸 6종 모두 아이스티(Ice tea)를 만들 수 있는 액상형 차제품으로 원액을 물에 타는 손쉬운 방식으로 맛있는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디저트에도 활용할 수 있다. 탄산수나 생수에 섞은 뒤 얼음을 더해 시원한 에이드를 만들거나,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우유와 티룸을 블렌딩해 달콤한 셰이크로도 즐길 수 있다. ‘티룸 허브 2종’은 냉·온수 어디에나 잘 희석돼 사계절 내내 즐기기 좋다. ‘티룸 허브 민트&유자’는 플레인 요거트나 팥빙수에도 조화롭게 어울려 여름철 디저트 요리에 유용하다.
레몬과 애플민트를 더해 탄산의 청량함!
코카-콜라사 ‘씨그램 THE탄산’은 기존 ‘씨그램’ 보다 더 많은 탄산이 담긴 제품이다. 레몬향과 사과, 민트향의 조합이 탄산의 톡 쏘는 상쾌함을 더욱 배가시킨다. 스파클링 본연의 강렬한 짜릿함을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은 레몬의 노란색과 애플·민트의 하늘색을 사용해 더욱 상큼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과일과 홍차를 맑게 우려냈다!
‘아워티’는 과일과 홍차를 맑게 우려낸 페트병 타입의 블렌딩 차음료다. 세계 3대 홍차인 우바산 홍차와 신선한 생과일을 사용했다. 홍차 특유의 떫은맛을 줄이기 위해 과일과 블렌딩한 후 짧은 시간 우려내 깔끔한 맛을 살렸다. 오렌지에 자몽과 우바 홍차를 블렌딩한 ‘오렌지 자몽 블랙티’와 얼그레이의 향과 레몬 과즙의 은은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인 ‘레몬 얼그레이 티’ 2종으로 구성됐다.
히비스커스와 다양한 꽃의 상큼함!
CJ ‘히비스커스 헛개수’는 주원료인 히비스커스와 다양한 꽃들을 블렌딩한 차 제품이다. 레몬그라스, 로즈힙, 로즈플라워 등을 함께 우려내 싱그러운 꽃 향을 증폭시켰다. 특유의 상큼한 맛으로 운동 중 상쾌하게 기분 전환하기 좋으며 헛개나무 성분이 포함돼 있어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를 담은 상큼한 과즙음료!
코카-콜라사의 ‘미닛메이드’에서 출시된 ‘미닛메이드 식이섬유’는 식이섬유를 담은 상큼한 과즙음료다. 다양한 과즙의 향과 맛을 즐기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다. 300㎖ 페트 제품에는 식이섬유 5g이 함유돼 있으며, 이는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20%에 달한다. ‘오렌지&망고’와 ‘사과&크랜베리’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주요 과일 원료 외에도 다양한 과즙이 들어있어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