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서울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특별 서머 키즈 패키지 ‘JW 키즈 이모션 어드벤처'를 선보인다. 호텔 객실에서의 1박 및 초대형 실내 수영장과 키즈풀, 피트니스 공간 이용이 포함되며, 투숙 기간에는 호텔 살롱에서 신나는 체험형 프로그램들로 진행되는 ‘키즈캔 라운지’를 이용하고, 투숙 후에는 예술의전당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展’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시원한 객실 내에서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호텔 자체제작 퍼즐, 배스볼, 키즈 어메니티, 컬러링북과 색연필 등이 특별 선물로 증정된다.

‘JW 키즈 이모션 어드벤처’ 패키지의 하이라이트인 ‘키즈캔 라운지’는 놀면서 배우는 어린이 놀이 문화 콘텐츠 회사 ‘키즈캔(Kids Can)’과,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기반 문화예술기획사인 ‘시도(SIDO)’와 협업하여 ‘모션-이모션(Motion-Emotion), 나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테마로 운영된다. 각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3명의 작가 노현지, 김다예, 이상욱이 협업하여 인터렉티브한 체험형 전시 공간을 꾸미고, 아티스트들의 대표 작품들을 최신 IT 기술인 증강현실(AR)과 접목해 재미있고 색다르게 관람할 수 있다.

심리학과 예술을 접목한 작품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노현지 작가는 사랑한다, 자랑스럽다, 평화롭다, 좋아한다 등 다양한 감정이 표기되어있는 ‘감정 그리드’를 설치 작품으로 선보인다. 아이들이 자신의 기분을 뜻하는 단어를 그리드에서 찾아 표기해두고, AR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진을 찍어 어플리케이션 안에서 표현되는 다양한 모션과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그날의 맛’ 존에서는 오감을 자극하는 알록달록한 색을 지닌 여러 감정의 재료들을 이용해 기분을 표현해보는 나만의 감정 파이 만들기 수업이 진행되고 ‘I-Doll 존’에서는 내 안의 여러가지 모습을 인형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뿐만 아니라, ‘키즈캔 북 큐레이션 존’에서는 전시 테마와 관련된 영어 그림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으며, 키즈캔 선생님의 재미있는 수업들로 진행되는 영어놀이 수업과 전시연계 클래스도 매일 오전, 오후별로 진행된다. 아이들이 즐기는 동안 부모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별도의 공간과, 놀이방 매트 전문 브랜드 ‘디자인스킨(Design Skin)’의 플레이 매트도 함께 설치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키즈캔 라운지 이용 어린이들에게는 '떼르드글라스(Terre de Glace)'의 짜먹는 아이스크림과 부채를 제공한다. ‘떼르드글라스'는 유기가공식품인증마크를 획득한 유기농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및 전국 프리미엄 키즈 카페 등에서 신선하고 맛있는 유기농 디저트로 크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객실 내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호텔 제작 140피스 퍼즐과 미니 배스볼, 어린왕자 키즈 어메니티 3종, 컬러링북과 색연필이 특별 선물로 준비된다.

패키지 투숙 외에도 아이들과 함께 더욱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9월 8일까지 개최되는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展’ 티켓 2매도 증정된다.

‘JW 키즈 이모션 어드벤처’ 패키지 이용 고객은 키즈풀과 선베드, 카바나 등을 갖춘 ‘마르퀴스 스파 & 피트니스 클럽’의 초대형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공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버즈의 풍성한 조식 뷔페를 즐기고 싶다면 6만원을 추가하여 성인 2인 및 만 12세 미만 어린이 1인이 이용할 수 있다. ‘키즈캔 라운지’는 가족당 최대 어린이 2인(4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 가능하다. 키즈캔 라운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1박 투숙 기간동안 오전, 오후 각 1회씩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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