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의 향기로운 추천 아이템 ‘배쓰 밤’, 제대로 알고 써야 좋다!
무더운 날씨, 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시즌이 왔다. 국내외로 여행을 계획하기도 하고, 도심 속 호텔로 바캉스를 계획하기도 한다. 휴식을 위해 떠나는 여름 휴가에 챙겨야 할 추천 아이템이 있다. 바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향기로운 입욕제이다.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는 70여종의 ‘배쓰 밤(Bath Bomb)’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색과 향기로 취향 따라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배쓰 밤’은 제품 개발자인 모 콘스탄틴(Mo Constantine)이 1989년 아이들과 즐거운 입욕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신선한 원재료와 에션셜 오일을 담아 ‘배쓰 밤’을 완성했다.
그렇다면 더욱 완벽한 입욕 시간을 위한 ‘배쓰 밤’ 사용법은 무엇일까? 먼저 욕조에 물을 가득 담는다. 물의 온도는 개인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특정 온도를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체온보다 조금 높은 약 37도 정도가 이상적이다. 욕조에 따듯한 물을 준비했다면, 고체 형태의 ‘배쓰 밤’을 넣어준다. 물에 닿아 녹으면서 ‘쉬이익’ 소리와 함께 기포를 내며 다채로운 색과 반짝이가 욕조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입욕 시간은 15분에서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평소 좋아하는 음악과 향초를 더하면 평범한 일상에 작은 행복을 느끼는 특별한 입욕을 완성할 수 있다. 입욕 후 마무리는 비누 없이 물을 이용해 몸을 살짝 헹구거나 수건으로 가볍게 닦아 마무리한다.
편안한 휴식을 안겨줄 70여개의 러쉬 배쓰 밤 중 로맨틱한 장미 향기와 보랏빛 물결이 매력적인 ‘블랙 로즈’와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에 라벤더 향기로 편안함을 선사하는 ‘딥 슬립’, 라임과 네롤리 오일로 상큼한 향기를 자아내는 ‘칼라베라’ 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름휴가 추천 아이템인 ‘배쓰 밤’은 전국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