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패션을 돋보여 줄 스타일리시한 '백' 아이템
루이까또즈, MCM, 랑카스터가 무더운 여름, 시원한 분위기와 청량감을 살려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돋보여줄 새로운 백을 출시했다.
루이까또즈
'클릭백'
프랑스 오리진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데일리 라인 ‘클릭백’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루이까또즈만의 천연 가죽이 자아내는 소프트한 터치감과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어떤 스타일에도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는 간결한 버킷 스타일의 숄더백으로 제작됐으며, 와이드 스트랩을 더해 안정적인 착용감을 높였다.
또한, 여름 스타일링에 제격인 라이트한 아이보리와 보기만 해도 시원한 시포트블루 2가지 컬러로 기획해 청량감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올 시즌 루이까또즈의 주력 포인트 컬러인 시포트 블루는 화사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동시에 발산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배가시켜준다.
여기에 간결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는 신규 LQ 장식 포인트로 유니크한 멋을 더했으며, 가방을 깔끔하게 열고 닫을 수 있는 마그네틱 클로저까지 적용해 편리함까지 강조했다. 클릭백은 트렌디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어 애슬레저룩부터 포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해 젊은 고객층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MCM
'MCM 레즈닉 화이트 로고'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2019 봄/여름 제품인 ‘MCM 레즈닉 화이트 로고’ 라인을 출시한다.
MCM이 공개한 화보 속 라이관린은 스포티한 무드가 드러나는 MCM 나일론 백팩에 힘멜 스니커즈를 착용해 절제된 소년미를 어필하며 남친룩을 선보였다. 라이관린이 화보에서 착용한 제품은 모두 MCM의 2019 봄/여름 루프트 컬렉션이다. 공기, 대기를 뜻하는 독일어 ‘루프트’에 착안해 자유로운 이동성에 초점을 뒀다. 대기를 상징하는 블루·화이트·그레이와 같은 색상과 공기·바람을 형상화한 부풀어 오른 실루엣이 특징이다.
랑카스터(LANCASTER)
'액츄얼 새틴 플리츠 (ACTUAL SATIN PLEATS) 버킷백'
프랑스 국민 가방 브랜드 랑카스터(LANCASTER)에서 여름을 맞이해 액츄얼 새틴 플리츠(ACTRAL SATIN PLEATS) 버킷백을 출시했다.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은은한 광택을 자아내는 액츄얼 새틴 플리츠(ACTRAL SATIN PLEATS) 버킷백은 새틴 특유의 유니크한 소재감이 돋보인다. 특히 실버, 블루의 시원한 컬러감으로 썸머 패션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한 스트링을 조여 원하는 실루엣으로 변화가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 가능하며 여유로운 내부 수납 공간과 이너 포켓으로 실용성까지 갖췄다.
MCM
'윈터 모스'
독일 글로벌 브랜드 MCM이 다가오는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차분하고 담백한 자연의 활기찬 모습 담아낸 '윈터 모스(Winter moss)' 컬러를 전세계 매장에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는 '윈터 모스(겨울 이끼)'로 겨울철의 짙은 이끼를 연상시키는 채도 낮은 녹색에 밝은 오렌지색으로 대비를 준 것이 특징이다.
최근 흙, 나무와 같이 자연을 닮은 뉴트럴 톤이 특징인 '얼씨(Earthy)' 컬러 트렌드를 반영해 본래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오렌지 로고로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MCM 웨빙 스트랩 역시 오렌지색을 더했다. 색상에서 풍겨지는 차분한 숲과 활기찬 캠핑 등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아웃도어 활동이 원활한 제품군에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