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 모여서 썸머파티 할까…서울드래곤시티, 고메족 겨냥한 '칠 앤 그릴(Chill & Grill) 프로모션'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여름을 맞아 세 종류의 특별한 그릴 요리 세트 메뉴와 세계적인 샴페인인 ‘모엣&샹동(MOЁT&CHANDON)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칠 앤 그릴(Chill & Grill)’ 프로모션을 출시한다. 여럿이 모여 미식을 즐기고자 하는 고메족들을 겨냥했다.
‘칠 앤 그릴 프로모션’은 오는 6월 14일(금)부터 9월 29일(일)까지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1층에 위치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A La Maison Wine & Dine)’에서 만날 수 있다.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은 프렌치 모던 비스트로 형식의 이국적인 레스토랑으로 풍미 가득한 정통 프렌치 퀴진(French Cuisine)을 제공한다.
이른 무더위로 잃어버린 고객들의 입맛을 되살리기 위해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셰프 군단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칠리 앤 그릴 프로모션’은 티 세트(T Set), 엘 세트(L set), 파티 세트(Party Set) 총 3종의 그릴드 요리 세트로 제공될 예정이다.
먼저, ‘티 세트(T Set)’는 구운 야채를 곁들인 티본 스테이크(800g)를 제공하며, ‘엘 세트(L Set)’는 랍스터를 메인으로, 오징어·감바스 구이가 포함된 씨푸드 플래터를 제공한다. 두 세트 모두 2~3인 구성으로 되어 있어 3인 가족 혹은 연인이 즐기기에 안성 맞춤이다. 마지막으로 ‘파티 세트(Party Set)’ 는 이름에 걸맞게 4인 이상(최대 6명) 고객 모임 시 이용 가능하도록 구성되었으며, 티본 스테이크와 씨푸드 플래터,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피자 격인 피살라디에르(Pissaladière)와 파스타 혹은 리소토(택1)가 제공된다.
세 종류의 세트 메뉴에는 모두 신선한 믹스 샐러드와 프렌치 프라이, 그리고 ‘모엣&샹동 아이스 임페리얼 (MOЁT&CHANDON)’ 샴페인 1병(750ml)을 함께 제공한다. 모엣&샹동 아이스 임페리얼은 얼음을 넣어 먹도록 만든 최초의 샴페인이다. 망고·구아바·라즈베리의 달콤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복숭아 맛을 가진 ‘여름 전용’ 샴페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세트 메뉴에 포함된 ‘모엣&샹동’ 샴페인은 별도로 1병 단품으로 주문할 경우 가격(24만원)을 고려한다면, 고객의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충족시키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1인당 6천원의 추가 비용을 내면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 이용 가능하며, SDC 멤버십·시티즌십·피트니스 멤버일 경우, 실레니 셀라 셀렉션 피노 누아(Sileni Cellar Selection Pinot Noir) 와인 1병(375ml)을 무료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한편,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은 셰프가 자체 개발한 특선 메뉴를 선보이는 ‘셰프 초이스(Chef’s Choice)프로모션’의 두 번째 시리즈 ‘월드 투어 웨스턴(World Tour Western)’도 준비했다. 메인 메뉴로 멕시코의 전통음식인 돼지고기 토스타다스(Pork Tostadas)를 맛볼 수 있으며, 이 외에 프랑스 식의 푸아그라를 넣은 소 볼살 테린(Foie Gras & Beef Terrine), 그리스 스타일의 페타 치즈 샐러드(Feta Cheese & Vegetable Salad) 등 다양한 서양 요리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