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무대가 준비된 호주 최대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개최
현장에 '삼성 일렉트릭 플레이그라운드' 오픈
지난 5월 24일부터 시작된 호주 최대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가 6월 15일 토요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1회 째를 맞이하는 '비비드 시드니'는 조명 예술가와 작곡가들, 그리고 훌륭한 아티스트들이 모여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축제다.
이번 '비비드 시드니'에 삼성전자는 '삼성 일렉트릭 플레이그라운드(Samsung Electric Playground)'를 오픈하고, 6월 15일까지 '갤럭시 S10 5G' 등 다양한 최신 제품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삼성 일렉트릭 플레이그라운드'에서 '갤럭시 S10'과 함께 빛 축제에 걸맞는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갤럭시 S10'으로 빛의 파장을 보내고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320개의 다이내믹 라이트 폴(Dynamic Light Poles)을 비롯해 6.5m의 LED 조명을 탑재한 인피니티 슬라이드(Infinity Slide)를 즐기며 '갤럭시 S10'으로 촬영한 사진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카이 워크(Sky Walk) 전망대를 행사장 내에 설치해 아름다운 시드니 항과 오페라 하우스의 야경을 배경으로 '갤럭시 S10'으로 셀피를 촬영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 호주법인 모바일 부문장 차경환 상무는 "호주를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인 '비비드 시드니'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호주 최초의 5G 스마트폰인 '갤럭시 S10 5G'를 비롯해 갤럭시 최신 제품들이 선사하는 완전히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 28일 전세계에서 세 번째로 '갤럭시 S10 5G'를 호주에 출시했다.
'비비드 시드니'는 전 세계 225만명(2018년 기준)의 관광객과 미디어가 참석하는 호주 최대의 글로벌 이벤트로, 빛·음악·아이디어(Light·Music·Idea) 등 세 가지 테마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상상력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는 17개국 100여명의 예술가와 기업들이 만든 50개 이상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