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현역 아이돌의 추리 열전! ‘AB6IX’ 이대휘, ‘다이아’ 기희현·정채연 판정단 출격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다이아’ 기희현과 정채연, 국민 아이돌 그룹 ‘워너원’에서 ‘AB6IX’로 새롭게 활약 중인 이대휘가 ‘복면가왕’ 판정단에 합류해 날카로운 추리 실력을 과시했다.
5연승 가왕 ‘걸리버’의 연승 행보에 제동을 걸 새로운 도전자 8인이 출연하는 MBC ‘복면가왕’에는 3연승 가왕 ‘왕밤빵’ 뮤지, ‘다이아’ 기희현과 정채연, ‘AB6IX’ 이대휘가 연예인 판정단으로 나섰다.
이중 이대휘는 망설임 없는 과감한 추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분의 정체를 100% 확신하고 있다”, “15년 전의 창법이다” 등 이대휘가 자신감 넘치는 멘트를 이어가며 확신에 찬 추리를 펼치자,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이 친구의 의견을 전폭 지지합니다”라며, 이대휘에게 적극적으로 동조해 환상의 추리 콜라보를 선보였다.
또한 한 복면 가수가 개인기로 ‘워너원’의 에너제틱 댄스를 선보이자 이대휘는 즉석에서 복면 가수와 함께 열정적인 댄스 무대를 펼쳐 스튜디오 분위기도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다이아’ 기희현과 정채연은 현역 아이돌의 경험을 살린 대범한 발언으로 판정단의 추리에 힘을 실어줬다. 또한, 판정단 사이에서 직업에 대한 추리가 분분했던 한 복면 가수와는 비교를 위한 댄스 콜라보를 선보이며 판정단의 추리 폭을 좁히는 맹활약을 벌이기도 했다.
복면 가수들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다각도로 접근하는 판정단의 추리 활약상은 오늘(26일) 오후 5시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