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그이’ 방민아의 두 남자 ‘여진구-홍종현’, 빨랫줄 앞 막싸움 벌인 이유는?

방민아의 두 남자 ‘여진구-홍종현’이 빨랫줄 앞에서 만나 막싸움을 벌인 이유는 무엇일까?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16일 방송에서 제로나인(여진구)은 사고처럼 발생된 첫 키스로 엄다다(방민아)를 여자 친구로 인식한 후 ‘반강제 일주일 연인 모드’를 가동했다. 또한 마왕준(홍종현)은 엄다다와의 7년의 비밀 연애에 비참한 종지부를 찍은 후 홀로 괴로워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오늘 방송을 앞두고 포착된 제로나인(여진구)와 마왕준(홍종현)의 ‘육탄전 첫 만남’ 현장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늘 밝은 웃음만 짓던 제로나인은 마왕준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자 “의심 인물로 분류됩니다”라며 거친 눈빛 가동했고, 마왕준은 “요새 범죄자들은 뻔뻔한 게 트렌드구만?”이라며 제로나인에게 달려들었다. 결국 제로나인이 마왕준의 팔을 붙들어 ‘눌러 꺾기’ 기술을 시전하는 등 막싸움으로 번지고 말았다.

서로 전혀 만날 일 없던 두 사람이 왜 만난 것인지, 왜 만나자마자 싸우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절대그이’는 22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