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파자마’에 이어 ‘드래곤볼 파자마’도 나왔다! 대원미디어×스파오 이색 콜라보레이션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가 입던 잠옷을 그대로 재현한 ‘짱구 파자마’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대원미디어와 스파오(SPAO)가 ‘드래곤볼Z’를 테마로 또 한 번의 깜짝 콜라보레이션을 성사시켰다.
3일 대원미디어와 스파오는 손오공, 크리닝 등 ‘드래곤볼Z’ 캐릭터들이 입던 수련용 도복을 그대로 재현한 ‘드래곤볼 파자마’를 비롯해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근두운’과 ‘4성구’가 새겨진 자수 티셔츠 등 20여 종의 이색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정식 출시했다.
'드래곤볼Z'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스파오몰과 무신사 등 온라인 몰을 비롯해 '드래곤볼Z' 테마로 꾸며진 스파오의 전국 27개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스파오 강남점과 명동점에서는 이색 포토존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원미디어와 스파오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7년 처음 선보인 '짱구는 못말려' 콜라보레이션 ‘짱구 파자마’는 오픈 30분 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이후 백팩과 맨투맨, 슬리퍼 등 다양한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6월에는 짱구 콜라보레이션 화장품 40여 종을 선보일 예정이며, '드래곤볼Z'를 활용한 다양한 어패럴 신상품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