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공공기관 직원 평균 연봉은 2014년 평균 6370만원이었으며, 2016년 6628만원, 2017년 6722만원, 2018년 6798만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해 공공기관 직원들의 평균 연봉에서는 한국예탁결제원이 1억1160만원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원 1억799만원, '울산과학기술원' 1억765만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억752만원 순으로 2~4위에는 연구기관들이 차지했다. 다음으로 '한국투자공사' 1억595만원, '한국산업은행' 1억548만원, '한국수출입은행' 1억239만원, '재료연구소' 1억192만원, '광주과학기술원' 1억161만원, '중소기업은행' 1억155만원 순으로 평균연봉 1억원을 넘어서면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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