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라오스, 자연의 순수함을 닮은 힐링의 땅
동남아시아 유일의 내륙국 라오스(Laos)는 물질적인 풍요로움보다 개인의 만족도와 행복지수가 매우 높은 나라다. 전통을 지키는 다채로운 색감의 소수민족 수공예품부터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야시장까지 일상에 지친 여행객들의 눈과 몸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곳이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그들의 독특한 문화와 행복한 삶이 있는 자연의 순수함을 닮은 힐링의 나라, 라오스.
라오스에는 '승리의 문'이라는 뜻의 비엔티안의 랜드마크, 빠뚜싸이(Patouxai)가 있다. 바다가 없는 내륙국이지만 라오스 전 지역에 소금을 공급하는 콕사앗 소금마을(Khok saath village)이 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루앙프라방(Luang Prabang)에서 석회암 지대의 청명한 폭포인 꽝시 폭포(Kuang Si Falls)와 천연 원료를 이용한 이색적인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산속에 자리한 다이빙 명소 블루라군(Blue Lagoon)과 때 묻지 않은 호젓한 작은 마을 므앙 응오이(Muang Ngoi)에서 소박한 자연의 아름다움이 있는 힐링의 나라, 라오스를 느껴볼 수 있다.
이런 라오스에 대한 여행을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라오스 편에서 만날 수 있다. 5월 4일(토) 오전 9시 40분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