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프레이저는 처음이지’ 패키지 출시

사진제공=프레이저 플레이스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칠레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1개월의 최연소 아기는 물론 한국을 사랑한 아버지를 둔 한국 이름을 가진 출연자들 덕분이다.

이와 함께 칠레 친구들이 묶은 숙소도 화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편의 첫 회에 아기와 함께 여행하기 위해 교통이 편리하고 넓은 거실과 침실을 갖춘 호텔로 나온 곳이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이다.

사진제공=프레이저 플레이스

2006년 7월에 문을 연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은 스튜디오부터 펜트하우스까지 총 27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장·단기 투숙 고객의 편의를 위한 전 객실의 주방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가족단위로 머무는 고객들을 위한 실내 수영장과 어린이 풀장 및 어린이 놀이방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과 연계해 프레이저 플레이스는 ‘어서와 프레이저는 처음이지’ 패키지를 선보였다.

오는 5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에는 퍼스트 플로어 조식 2인과 파노라마 라운지&바의 웰컴 드링크 2잔이 제공된다. 또한, 칠레 친구들의 방문을 기념해 칠레 와인 1병을 제공하며 어린이 물놀이 튜브와 리유저블 텀블러를 제공한다. 특히 칠레 친구들이 묵은 객실인 투베드 슈퍼 디럭스의 경우 조식 4인이 포함된다.

‘어서와 프레이저는 처음이지’ 패키지의 이용 요금과 관련해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은 140,000원부터 옵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남대문은 130,000원부터 선택 가능하다. (세금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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