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뉴이스트 백호 "벌써 데뷔 8년 차…노력의 원동력은 멤버들"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백호가 잡지 커버를 장식했다.
트렌드 매거진 '인디드'는 잡지 커버를 장식한 백호의 단독 화보와 인터뷰의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호는 클래식한 블랙 수트를 입은 채 강렬한 남성미를 드러낸 것은 물론 독특한 실루엣의 오버 사이즈 재킷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해내는 등 남다른 매력으로 다양한 포즈와 모습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백호는 색다른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나른한 분위기부터 절제된 섹시미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드러냈다.
백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벌써 데뷔 8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배우고, 채우고, 완성해나가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 그 노력의 원동력은 멤버들이다"라고 말하며 뉴이스트 멤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인생의 큰 의미는 팬들에게서 얻는다고" 덧붙여 이야기하며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백호가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발매, 약 3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백호의 모습이 담긴 '인디드' vol.2는 YES24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