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디올맨! 남주혁, 2019 디올맨 프렌즈 선정
배우 남주혁이 한국 최초의 디올맨(DIOR MEN) 프렌즈로 선정됐다.
2019 디올맨 프렌즈로 선정된 남주혁은 지난해 12월 유명 디자이너 킴 존스의 디올맨 2019 도쿄 프리폴 컬렉션 쇼에 참석해 ‘아시아 디올맨의 얼굴’로 활동을 시작했다. 디올의 클래식한 스타일과 현대적인 퓨처리즘이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한 그는 남성적이면서 청량감 가득한 모습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함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주혁은 최근 갤러리아 디올맨 오프닝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에스콰이어 4월호 화보를 통해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디올맨 프렌즈’로서의 매력을 내뿜기도 했다. 남주혁은 디올맨의 친구로서 올 한 해 동안 한국과 홍콩,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끝난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통해 한층 성장했다는 평가를 들은 남주혁은 최근 아시아 4개국 팬 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쳐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꾸준히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