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비싼 립스틱은 얼마일까?

최근 뷰티 프로그램에서 세상에서 제일 비싼 가격의 립스틱이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화제의 주인공은 세르주 루텐의 레드 립스틱인 ‘파 아 레브르’로 2.3g 본품의 가격은 10만6천원, 리필은 6만2천원이다.

세르주 루텐 ‘파 아 레브르1’

‘파 아 레브르’는 가격은 비싸지만, 가심비 높은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바르는 순간 입술 전체에 퍼지는 세련되고 선명한 발색과 부드러운 발림성이 돋보이는 립스틱은 실리카 파우더 함유로 우수한 지속력을 자랑한다. 또한, 뛰어난 보습력으로 오랫동안 깔끔하고 촉촉한 입술을 연출해 뷰티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세르주 루텐의 ‘파 아 레브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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