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수미네 반찬' 화면캡쳐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싱싱한 제철 해산물로 만든 봄철 별미 '꽃게미더덕찜' 레시피를 공개한다.

3일(오늘)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44회에서는 제철을 맞아 알이 꽉 찬 암꽃게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미더덕을 함께 넣은 '꽃게미더덕찜'을 선보인다. 또한 사과의 향긋함을 더해 큼직큼직 재료를 썰어 넣은 '카레'와 오색찬란한 재료들을 돌돌 말아 만든 수미표 '김밥'까지 공개된다.

사진제공=tvN

한편 '꽃게미더덕찜'을 만들기에 앞서 때아닌 뜨거운 논쟁이 펼쳐진다. 오도독 터지는 식감이 예술인 '미더덕'을 먹는 방법에 대해 껍질을 뱉느냐 삼키느냐로 의견이 분분했다. 변비에도 도움이 되는 미더덕 껍질에 김수미는 "요새 배 나왔다. 먹고 빼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단무지 대신 들어가는 김수미만의 비법 재료로 더욱 맛있어진 김밥이 공개된다. 맛있는 한 끼에 행복함을 더해줄 레시피가 가득한 tvN '수미네 반찬' 44회는 3일(오늘)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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