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4월 LPG 모델 구매 시 30만원 지원
르노삼성자동차(이하 르노삼성)가 4월을 맞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저금리 금융상품을 포함한 LPG 모델 등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정부의 LPG 자동차 일반판매 허용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M5 2.0 LPe, SM6 2.0 LPe, SM7 2.0 LPe 등 LPG 모델 구매 고객은 최고급형 블랙박스 또는 현금 30만원을 제공한다.
SM6 구매 고객은 120만원 상당의 용품구입비 지원, 현금 80만원 지원, S-Link 패키지 무상장착 중 한가지를 선택 제공한다.
QM6 구매 고객은 현금 80만원 지원 또는 S-Link 무상장착을 제공하며, SM6와 QM6 고객에게는 동일하게 123만원 상당의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또는 '현금 80만원 지원' 혜택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해피케어 보증연장은 신차 보증 기간을 최대 7년 또는 14만km까지 연장할 수 있는 차량 관리 프로그램이다.
QM3 구매 고객은 '비비드 스프링 프로모션'을 통해 현금 30만원 지원과 함께 QM3 전용 태블릿 내비게이션 'T2C'가 무상 제공된다. 또한, QM3 LE 트림 한정으로 인조가죽 시트 커버 무상 또는 천연가죽 시트 커버 할인이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르노 클리오 구매 고객에게도 T2C가 증정되며 36개월 할부 구매 시 2.9%의 낮은 금리가 제공된다.
36개월 할부 구매 시 QM3는 0%, 이외 르노삼성 전 차종(클리오, 전기차, 마스터 제외)은 1.99%의 금리 혜택이 주어진다. SM6와 QM6는 36개월 할부 원금과 기간을 고객의 형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무이자할부 상품 '마이웨이'를 이용할 수 있다.
전기차 'SM3 Z.E.' 일반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개인택시 사업자에게는 25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구매 고객에게는 약 30만원 상당의 측면 창문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