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레일

한 해 해외 여행자수가 3천만명에 육박하며 여행이 일상이 된 가운데, 여행의 트렌드 또한 크게 변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디바이스의 활용이 여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고, 유튜브 등의 동영상 플랫폼도 중요 요소가 됐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여행 어플리케인션과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유레일과 트리플이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여 화제가 되었다.

지난 3월 19일부터 유레일과 해외 여행 가이드앱 ‘트리플’이 유레일패스로 떠나는 유럽 기차여행의 매력과 장점을 홍보하고 유럽 여행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하여 공동 캠페인를 시작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트리플 앱 내 유레일 기차여행 추천코스와 기차여행팁 업데이트 ▲양사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한 유럽기차여행 이벤트 ▲ 우승팀을 통한 생생하고 실질적인 유레일 기차여행 콘텐츠 제작 등이다.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는  유레일패스로 떠나는 유럽기차여행을 꿈꾸는 트리플 유저라면 오는 4월 1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2팀을 선정, 1인당 유럽 왕복 항공권 구매비용 최대 100만원 지원 및 유레일패스를 제공한다.

사진제공=유레일

유레일 아시아 마켓 매니저인 이 딩은 “유럽의 철도 네트워크는 수 천 곳의 도시를 구석구석 연결하기 때문의 유럽 여행시 최고의 교통수단으로 손꼽힌다”며 트리플과의 공동 캠페인을 통해 “원하는 곳 어디로든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자유를 선사하는 유레일 패스와 함께 유럽 기차여행의 매력과 장점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모든 유레일패스의 가격이 최대 37%까지 인하됨과 동시에 추가 10%할인까지 적용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해당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더욱 경제적인 요금으로 유럽의 매력적인 도시들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유레일 패스는 출발 시점 최대 11개월 이전부터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2020년 초 이내 유럽을 여행할 계획이 있는 여행자도 미리 구매하여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트리플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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