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봄바람처럼 번지는 미소! 영화 같은 화보 공개
배우 공유가 따뜻한 봄날 감미로운 눈빛의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봄날의 공유, 그리고 하동'을 테마로 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공유는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편안하고 내추럴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감성을 영화처럼 표현했다. 특히 에피그램의 여유로운 실루엣과 따뜻한 느낌을 주는 파스텔 톤의 뉴트럴 컬러가 배우 공유를 만나 더욱 빛을 발했다.
에피그램은 매 시즌 화보를 통해 국내의 아름다운 소도시를 소개하고 로컬 생산자들의 상품을 알리고 있다. 제주도, 경주, 광주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경상남도 하동을 소개한다.
장편소설 '토지'의 배경이자 오래된 세월을 보존하고 있는 고택 '화사별서(조씨고가)', 섬진강 안개와 함께 자란 '야생 차 시배지' 그리고 하동의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섬진강, 송림공원 등 하동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하덕마을의 골목길 벽화 갤러리와 작은 주막 등 소박한 여행의 일상도 함께 담았다. 또한, 3월 경 해당 화보와 하동 지역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에피그램 스타일링 북을 발행할 계획이다.
한편 공유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