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지금은 그저 주어진 모든 것이 감사"
배우 김태리가 뷰티 화보를 통해 청순하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당당함을 드러낸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환한 미소로 청순한 아름다운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김태리는 그녀가 생각하는 최고의 아름다움은 '자연스러움'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그저 주어진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태리에게 빛나는 피부의 비결을 묻자 "다양한 역할에 이입하려면 나의 중심이 먼저 바로 서야 한다. 피부도 마찬가지. 유행하는 미용법에 휘둘리기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건강해 보일 수 있도록 피부 코어를 튼튼히 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답했다.
김태리의 더 많은 사진은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 2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