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스웨그 넘치는 男子 '지코'의 매력 담아낸 화보
코스모폴리탄에서 스웨그 넘치는 지코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향기에 빠진 순간'이라는 컨셉트로 훈훈한 남친 포스부터 위트 넘치는 분위기까지 다양한 변신을 담아냈다.
특히 지코는 브라운 컬러의 팬츠에 블랙과 버건디 컬러의 조화가 멋스러운 니트로 깔끔한 남친룩을 선보였으며, 데님 팬츠에 브라운 레더 재킷으로 센스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향수를 자주 뿌리는지에 대해 “향수를 전문적으로 잘 알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평소에 빼놓지 않고 뿌려요. 무겁고 진한 향보다는 가볍고 상큼한 느낌이 더 좋아요”라고 답했다.
또한, 2018년 많은 공연을 한 소감에 대해서는 “단독 콘서트부터 도쿄, 베를린, 런던, 뉴욕 등 많은 월드 투어를 했는데 도시마다 좋아하는 장르도 다르고, 따라 부르는 파트도 다 달랐어요. 특히 모스크바는 현지인들이 월등이 많아 얼떨떨한 기분이 들었고요” 라고 전했다.
스타일리시한 지코의 화보와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1월호를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