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성숙하게…'단발병' 부르는 걸그룹 멤버 5人!
단발이 찰떡! '미모 열일' 중인 트와이스 지효
지난 5일, 미니 5집 'YES or YES'로 돌아온 트와이스. 그중에서도 가장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 멤버는 단연 지효다. 데뷔 이래로 긴 머리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많았던 그가 단발을 하자 팬들은 '단발이 찰떡같다', '단발로 리즈 갱신했다', '단발 지효가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청순+세련美 뿜뿜! 에이프릴 김채원
김채원은 단발로 자른 후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그는 지난해 9월 발매된 에이프릴의 네 번째 미니앨범 활동에서 단발로 변신해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후 최근 활동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예쁜 게 죄'에서 앞머리 없는 단발로 세련되고 당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처피뱅 단발로 걸크러쉬 제대로 뽐낸 위키미키 최유정
위키미키 최유정은 최근 활동곡 'Crush'를 위해 단발을 강행했다. 곡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이미지에 딱 맞는 블랙 처피뱅 단발컷으로 걸크러쉬 면모를 발산, 많은 팬을 양산하고 있다. 때로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깜찍함을 물씬 풍기며 '유댕이(유정+겸둥이)' 별칭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성숙미까지 겸비한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은 연관검색어에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단발'이 나올 정도로 많은 이의 단발 욕구를 자극하는 멤버다. Mnet '아이돌 학교' 출연 당시부터 긴 머리를 고수하던 그는 지난달 'Love Bomb'으로 컴백하며 단발로 변신했다. 데뷔 초 귀여운 트윈테일로 사랑받았던 백지헌은 단발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성숙미를 더했다.
아이즈원의 '단발 미녀' 미야와키 사쿠라
최근 아이즈원으로 국내 데뷔에 성공한 미야와키 사쿠라는 그룹 내에서 '단발 미녀'를 맡고 있다. Mnet '프로듀스48' 출연 당시에도 어깨에 닿는 단발머리로 청순미를 과시한 데 이어, 아이즈원 '라비앙로즈' 활동에서는 섹시미까지 발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