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 제공

코스모폴리탄에서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담은 김유정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유정은 베이지 스커트와 네이비 터틀넥을 매치해 성숙미 넘치는 패션부터 다양한 원피스에 옐로우 컬러 패딩과 사랑스러운 핑크 패딩을 착용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코스모폴리탄 제공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한동안 활동을 중지한 이유에 대해서 그동안 건강을 위해 운동도 많이 하고 컨디션 조절에 집중했다. 다행히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라며 자신을 걱정하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품을 하지 않고 쉴 때면 집에서 거의 나가질 않는 집순이라며 “집에서 혼자 이불 속에 파묻혀 영화 보는 걸 제일 좋아한다. 뒹굴거리다 혼자 맛있는 거 해먹을 때, 고양이랑 나란히 누워 잘 때, 창가로 들어오는 햇볕을 쬘 때가 좋고 행복하다”라고 ‘스무 살 아가씨’ 김유정의 일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코스모폴리탄 제공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출연을 앞둔 김유정은 "드라마가 굉장히 밝고 따뜻하다. 2018년 한 해를 열심히 달려온 시청자분들께 좋은 기운을 많이 전달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다양한 무드를 선보인 김유정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서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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