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이치방시보리 '단풍 스페셜 에디션'

(왼쪽부터) 기린 이치방 '단풍 스페셜 에디션 500ml', CF 캡처/사진=하이트진로 제공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기린 이치방 '단풍 스페셜 에디션'이 돌아왔다. 지난 10일부터 판매되고 있는 기린 이치방의 가을 시즌 한정판 '단풍 스페셜 에디션'은 2016년 첫선을 보인 당시 독특한 패키지로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단풍 스페셜 에디션'은 알록달록 붉게 물든 단풍잎으로 꾸며진 패키지에 기린 이치방의 로고도 붉게 표현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하이트진로 측은 "기린 이치방은 100% 보리의 첫 번째 맥즙만을 사용해 맛이 깔끔하면서도 원료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가을 시즌에 맞춰 출시한 단풍 에디션은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강다니엘 스페셜 캔'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강다니엘의 얼굴이 담긴 하이트 엑스트라콜드가 출시됐다. 지난 1일 하이트진로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강다니엘의 스페셜 캔을 내놨다. 이번 스페셜 캔은 오는 12월 그룹 워너원의 공식활동을 마무리하는 강다니엘을 기념하고자 특별히 제작됐다. 강다니엘 스페셜 캔은 355ml로 출시되며, 강다니엘 특유의 미소와 매력이 돋보여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하이트진로 측은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강다니엘이 엑스트라콜드의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스페셜 캔이 강다니엘의 모델 활동을 기념하는 동시에 팬들에게는 활동 종료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피츠X케니 샤프' 한정판 에디션

사진=롯데주류 제공

깔끔한 맛의 라거 맥주 피츠는 세계적인 팝아트 작가 '케니 샤프'와 컬래버레이션한 '피츠X케니 샤프' 한정판 제품을 내놨다. 케니 샤프는 신선하고 독특한 비주얼 아트로 살아있는 팝아트의 전설이라 불리는 유명 작가다. '피츠X케니 샤프' 한정판 제품은 케니 샤프만의 개성 있고 다채로운 캐릭터와 색상으로 팝아트 특유의 느낌을 살렸다.

고순도 발효공법으로 끝맛까지 깔끔한 라거 맥주 피츠는 발효원액에 추가로 물을 차지 않은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적용해 롯데맥주의 정통성을 유지한 제품이다. 또한, 자체 개발한 '슈퍼 이스트'와 유럽산 헤라클레스 홉을 사용해 잔당을 최소화하고 신선한 향이 풍기는 맥주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롯데주류의 제품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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