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당당함과 자신감이 매력, 김혜수의 캐주얼 룩
배우 김혜수가 랄프 로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평소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통하는 김혜수는 이날 네이비컬러의 루즈핏 셔츠와 보이프렌드 핏의 데님 팬츠로 편안하면서 세련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팔꿈치에 패치가 돋보이는 니트를 어깨에 무심하게 걸치고 네이비 컬러 백으로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김혜수가 착용한 셔츠와 데님, 니트, 백은 모두 랄프 로렌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올가을 패션에 시크함을 더해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한편, 랄프 로렌 창립 50주년 기념 패션쇼는 9월 7일(현지시각),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