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대구치맥페스티벌 사이트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이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대구시 달서구에 있는 두류공원에서 진행된다. 2013년 처음 시작된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2016년에 이어 작년까지 100만 명 이상이 다녀간 대구지역 대표 축제다.

'욜로(YOLO)와! 치맥의 성지 대구로~'를 슬로건으로 한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대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국내외 유명 치킨 브랜드를 비롯해 100여 개의 치킨 및 맥주 업체가 참가해 200여 개의 부스를 운영 등 치맥을 무료로 제공하고 체험 프로그램 진행해 풍성한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메인행사장인 두류야구장은 2030세대를 위한 클럽 테마 공간, 2.28 기념탑 주변은 물 위에서 치맥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관광정보센터 주차장에는 물놀이 공간과 코오롱 야외음악당에는 편안히 앉아 음악을 즐기는 스크린 콘서트가 진행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