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4색의 개성과 매력을 담은 '블랙핑크' 화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서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담은 '블랙핑크'의 커버를 공개했다.
특히 제니는 블랙 컬러의 크롭톱에 클래식한 진주 주얼리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로제는 버건디 컬러의 벨벳 미니드레스에 커팅 부츠를 매치해 우아하면서 걸크러쉬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리사는 블랙 재킷과 컷팅 미니드레스를 함께 착용해 센스넘치는 룩을 연출했으며, 지수는 블루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해 여신 같은 아름다움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제니는 지난 6월 발표한 타이틀곡 '뚜두뚜두'가 차트를 석권한 것에 대한 소감으로 "일 년 만의 컴백이었고, 음원 등 순위를 생각하면서 준비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영광스러운 마음이 커요. 이전보다 센 콘셉트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좋아해 주셔서 저희도 즐거워요. ‘다음에도 또 새로운 걸 해보자’란 용기도 생기고요"라고 전했다.
블랙핑크의 매력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