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하는 맛집 정보를 믿을 수 있는 유명인으로 '백종원'이 33.1%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영자' 19.6%, '김준현' 12.3%, '신동엽' 7.1%, '황교익' 5.8%였다. 이들 순위에 오른 유명인을 보면 음식에 내공이 있고 자신만의 기준이 있는 사람의 맛집 정보를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를 가장 배고프게 하는 TV 프로그램으로는 코미디TV의 '맛있는 녀석들'이 35.3%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어 tvN '윤식당'은 17.2%로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6.0%, tvN '수요미식회' 15.9%,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1.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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