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6일 뷰티 브랜드 에이바이봄(A. by BOM)과 크리에이티브 그룹 하우스오브콜렉션스(House of Collections)가 함께하는 전시회를 개최했다. '물의 정원'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도심 속 보태니컬 가든 시리즈의 두 번째 전시로 물이 주는 여유와 잔잔함을 전시 공간 전반에 걸쳐 표현했다.

매달 열리는 아트 전시회를 통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복합 문화 공간을 선보이고 있는 에이바이봄과 크리에이티브 그룹인 하우스오브콜렉션스가 가지고 있는 컨셉과 기획, 철학이 함께한 이번 전시는 오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변정수

조선일보 일본어판 제공

변정수는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낸 오프숄더 디자인의 블랙 러플 점프수트를 착용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여기에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의 이어링를 포인트로 착용해 시크함과 화사함을 동시에 연출했다.

이기우

조선일보 일본어판 제공

이기우는 네이비 컬러의 팬츠에 스트라이프 피케 셔츠를 매치했으며, 브라운 컬러의 체크 패턴 재킷과 블랙 슬립온을 착용해 센스있는 포멀 룩을 완성했다.

장윤주

조선일보 일본어판 제공

장윤주는 베이지 컬러 탑에 딥한 그린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날씬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와 블랙의 조합이 멋스러운 삭스와 블랙 로퍼를 함께 착용해 패션모델다운 센스있는 룩을 연출했다.

임지연

조선일보 일본어판 제공

임지연은 속이 훤희 비치는 시스루 블라우스와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커트를 모두 화이트 컬러로 통일해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여신 룩을 완성했다.

김신영

조선일보 일본어판 제공

김신영은 네이비 컬러의 맨투맨 탑에 롤업 디자인의 생지 데님을 함께 매치한 후 톡톡 튀는 컬러 스니커즈와 화이트 니트 비니를 착용해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정혜성

조선일보 일본어판 제공

정혜성은 청량감이 느껴지는 민트 컬러 원피스에 버클 디테일이 돋보이는 실버 스트랩 샌들을 착용해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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