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드라마 최고의 연상연하 커플 2위는 '김선아·현빈', 1위는?
역대 드라마 최고의 찰떡궁합을 보여주는 커플 1위는 송혜교와 송중기가 차지했다. 이 커플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모두 사로잡아 신드롬 급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이들은 드라마의 인연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에까지 골인했다. 2위는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호흡을 맞춘 김선아와 현빈이 차지했다. 당시 최고 시청률 50%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작품이었다. 3위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한 이보영과 이종석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