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등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관광지 12곳'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아산 외암마을, 갯골생태공원 등 12곳을 선정했다.
'열린 관광지'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들이 제약 없이 관광 활동을 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를 말한다. 선정된 열린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물리적 환경 개선(장애인 화장실,장애인 주차장, 휴게공간 등), 체험공간 조성 등 관광서비스 개선, 정보 접근성(픽토그램, 시설 종합 촉지도 등) 개선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선정된 열린관광지 12곳은 어디인지 알아보자.2018년 열린관광지 12곳01아산 외암마을충청남도 아산시
02갯골생태공원경기도 시흥시
03망상해수욕장강원도 동해시
04무주 반디랜드전라북도 무주군
05함양 상림공원경상남도 함양군
06해운대해수욕장&해운대온천부산광역시 해운대구
07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전라남도 장흥군
08부여 궁남지충청남도 부여군
09해양공원(이순신광장, 하멜전시관, 자산공원, 진남관)전라남도 여수시
10영광 백수해안도로전라남도 영광군
11산청전통한방휴양관광지경상남도 산청군
12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
경상남도 합천군 대장경사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