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케이 제공

지난 7일 배우 채수빈이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청순하고 순수한 외모를 뽐낸 챈수빈은 그레이 컬러의 코트를 착용한 후 터틀넥, 롱부츠, 선글러스 등을 블랙컬러로 통일해 시크하고 세련된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데일리룩이나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한 미니 크로스백을 매치해 완벽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하니스 크로스백. 가격 19만 8천 원. / 로사케이 제공

채수빈이 착용한 패브릭 미니 크로스백은 로사케이의 시그니처 라인인 하니스의 18SS 버전이다. 로사케이의 특별한 감성을 담은 이번 라인은 포인트 디자인의 버클 부분을 볼륨감 있는 자수와 반짝이는 스팽글로 표현해 고습스러움을 더했다. 전 연령대가 착용할 수 있는 미니 크로스백은 컴팩트한 사이즈에 중요한 소지품만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어 일상생활, 여행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얼룩에도 간단하게 세탁할 수 있으며, 물에 강한 소재를 사용해 젖었을 때는 그늘에 말려주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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