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 없는 매력, 권상우와 함께한 밤 산책 화보
패션매거진 바자에서 KBS 드라마 '추리의 여왕2'의 방영을 앞둔 배우 권상우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밤 산책'이라는 컨셉트로 진행됐으며, 나이가 들어도 멋있는 권상우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권상우는 코트와 트렌치코트, 체크 코트 등 다양한 윈터룩과 함께 위트 있는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한테 주어지는 작품들 안에서 가장 유연한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는 말과 함께 배우로서의 신념과 직업관, 가족에 대한 사랑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최강희 씨랑 워낙 재미있게 알콩달콩 촬영했기 때문에 '추리의 여왕 2'가 1편보다 더 사랑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하완승 캐릭터의 70%는 평상시의 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너무 잘나기만 한 캐릭터는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완승이라는 캐릭터에는 애착이 있다"고 전했다.
언제봐도 유쾌한 남자 권상우의 화보와 영상은 바자 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