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각 스타의 공식 홈페이지, SNS

엇갈린 운명으로 대박 거머쥔 스타는 1위는 배우 송강호가 차지했다. 송강호의 대박 작품은 '변호인'으로 이 영화로 천만 신화의 주인공에 올랐다. 그전에 류승룡, 정우성, 하정우에게 출연 제의가 있었지만 모두 불발되고 송강호가 최종 낙점됐다.

2위는 황정민 & 천우희가 올랐다. '곡성'에 출연한 이들은 류승룡과 현아의 제안 거절로 최종 캐스팅됐다. 3위는 '아버지가 이상해'의 이유리였다. 김소연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나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하면서 합류했다. 4위는 '쌈마이웨이' 김지원이었다. 천우희와 동시 캐스팅 물망에 올랐지만, 김지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5위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안재홍으로 유연석의 캐스팅 불발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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