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양세종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다양한 매력을 담은 양세종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독일 베를린에서 촬영되었으며, 양세종의 섬세한 눈빛부터 자유분방한 포즈, 풍부한 감성을 그대로 보여줬다.
화보 속에서 양세종은 에비에이터 재킷, 오버사이즈 코트 등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룩에 백팩을 매치해 낯선 도시에서 즐겁게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아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건 되게 좋아하고, 싫어하는 건 진짜 싫어한다. 평상시 나에게 솔직해야 진실한 연기가 나온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그는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자기가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은 억누르는 '사랑의 온도'의 온정선 캐릭터와 달리 “상대방을 신뢰하게 되면 나 자신을 다 오픈한다. 그게 연인이든 친구이든, 만난 기간이 얼마 됐든 상관없이 내 안에 있는 치부까지 다 털어놓는다"고 전했다.
양세종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화보는 바자 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