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남녀 알바생을 대상으로 최근 방영되거나 종영된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알바 캐릭터 중 가장 공감 가는 인물을 조사했다. 그 결과,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 등장했던 '윤진명(한혜리 분)'이 39.3%로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속 '윤진명(한혜리 분)'은 이 드라마에서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을 위해 여러 개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공채 준비를 하는 취준생으로 등장해 많은 알바생들의 공감을 얻은 것으로 보여진다.

2위는 현재 방영 중인 KBS2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등장하는 '서지수(서은수 분)'가 15.1%가 꼽혔다. 이어 3위는 지난 6월 종영된 tvN '시카고 타자기'의 현실 도피형 알바생 '전설(임수정 분)'이 14.9%의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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