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로 증가하는 ‘페루’ 인기 힘입어, 현장서 ‘페루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관심과 문의 쇄도
- 주한 페루무역대표부 상무관, 올해 카페쇼 참가 발판 삼아 ‘스페셜티 커피’ 더욱 활발히 홍보할 것이라 밝혀

주한 페루무역대표부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제 16회 카페쇼’에서 한국인을 위한 풍미 깊은 페루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였다.

행사 기간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페루 현지 커퍼(Cupper)를 비롯해 지난해 ‘마스터오브커핑(MOC, Master of Cupping)’ 경영대회에서 우승한 챔피언과 함께하는 커핑(Cupping)세션이 진행됐다. 더불어 현장에서는 바리스타가 타라포토(Tarapoto), 찬차마요(Chanchamayo), 산이그나시오(San Ignacio) 및 산디아(Sandia)의 페루 스페셜티 커피를 음미할 수 있는 드립 커피와 에스프레소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그 밖에도 국내 수입업체 및 카페업자와의 1:1 비즈니스 미팅, 페이스북 이벤트 등도 진행됐다.

주한 페루무역대표부 조안 바레나(Joan Barrena) 상무관은 “이번 카페쇼 참가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께 페루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이고자 많이 노력했다”며, “페루 스페셜티 커피가 향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더 많은 한국의 커피 애호가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주한페루무역대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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