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과일 중 재배면적이 가장 큰 품목은 '패션프루트'로 전국 재배면적이 44.4ha에 달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망고(32.5ha), 구아바(10.9ha), 용과(5.1ha), 파인애플(4.5ha), 파파야(4.6ha), 파인애플(4.5ha), 아보카도(2.9ha) 순이었다.

국내 열대과일 재배지는 '제주도'가 전체 재배 농가의 33.3%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이어 '경북' 20.8%, '경남' 15.2%, '전남' 14.8% 순이었다.

지역별 재배하는 대표 열대과일로 경북은 '패션프루트' 재배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컸다. 이어 경남은 '구아바'와 '파인애플', 전남은 '파파야'와 '패션프루트'를 다른 지역보다 많이 재배했다. 특히 제주도는 망고, 구아바, 용과, 아보카도, 바나나, 아떼모야 등 다양한 종류의 열대과일이 재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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