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갈증을 해결해 줄 파인애플 음료

사진제공=코카-콜라사

코카-콜라사의 ‘환타’는 최근 ‘파인애플’과 ‘오렌지’ 두 가지 향의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마시고 짜 마시고 싶은 트위스트 보틀 모형으로, 하단에는 엠보싱 처리를 하여 톡톡 튀는 탄산의 상큼함을 표현했다.

사진제공=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커피코리아는 여름 시즌을 맞이해 시즌 한정 상품인 ‘썸머 파인애플 블렌디드’를 출시했다. 썸머 파인애플 블렌디드는 파인애플 소스에 코코넛 밀크가 어우러져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이 들며, 부드러우면서 시원한 식감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만하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다이어트와 건강에 효과적인 '파인애플 식초' 열풍에 따라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을 출시했다. 100% 과일발효 음용식초로 음료 형태로 즐길 수 있으며, 파인애플 과즙을 효소처리 하지 않고 그대로 살렸다.

달콤한 풍미 가득, 파인애플로 만든 디저트

사진제공=돌(DOLE)

돌(DOLE)은 엄선된 파인애플의 과육을 100% 과즙 주스에 담아 파인애플과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후룻컵’ 파인애플을 선보였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컵에 포크가 함께 동봉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파인애플을 즐길 수 있으며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필요가 없는 간편함이 큰 장점이다.

사진제공=해태제과

해태제과는 열대과일을 섞어 만든 트로피칼 펀치를 아이스바로 변신시켜 출시했다. 해태제과의 ‘트로피칼팝스’는 파인애플 외 열대과일 2종에 패션후르츠, 리치를 더한 아이스바로, 과육을 담은 코코넛 젤리를 섞어 열대과일 특유의 상큼함과 우유 성분을 첨가해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한다.

사진제공=브이푸드

세계 3대 수입과자인 ‘파인애플잼 비스킷’의 인기도 오르고 있다. 파인애플잼 비스킷은 태국의 유명 스낵 회사인 브이푸드의 인기 제품으로 파인애플잼을 통째로 넣어 파인애플 본연의 달콤한 맛과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파인애플의 과육을 담은 건강한 한 끼 식사

사진제공=버거킹

파인애플 과육 제품이 간식을 넘어 식사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버거킹이 더블킹의 새로운 메뉴로 ‘캡틴 파인애플’을 출시했다. 캡틴 파인애플은 두툼하고 부드러운 패티에 그릴드 파인애플을 더하고, 할라피뇨를 훈연 건조해 만든 매콤한 치폴레 소스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엄격한 검수 과정을 거친 양상추, 양파 등 신선한 야채를 더해 풍성한 맛을 더했다.

사진제공=카페 퀴즈노스

카페 퀴즈노스는 파인애플을 활용한 2017년 여름 한정 신제품 ‘하와이안 시푸드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하와이안 시푸드 샌드위치는 파인애플 슬라이스를 오븐에 구워 넣어 새콤달콤하면서도 파인애플 고유의 과육 식감을 제공한다. 또한, 마요네즈와 청양페퍼 소스를 넣어 상큼하면서도 톡 쏘는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사진제공=던킨도너츠

던킨도너츠도 파인애플을 활용한 ‘파인애플 말라사다’를 선보였다. 파인애플 말라사다는 도톰한 식감의 살짝 구워진 도넛 안에 상큼한 파인애플 필링을 채워 만들어졌다. 이와 동시에 도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알로하 파인 크러쉬’도 출시했는데, 알로하 파인 크러쉬는 파인애플 과즙을 얼음과 갈아서 시원하게 즐기는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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