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브랜드 가치가 높은 전 상위 10위 화장품 브랜드 중 미국은 6개가 올랐다. 1위 '존슨즈'를 비롯해 2위 '질레트', 4위 '팬틴', 6위 '뉴트로지나', 7위 '헤드&숄더', 9위 '클리니크' 순이었다. 프랑스는 3위 '로레알'과 8위 '가르니에'였으며, 독일은 5위에 오른 니베아, 영국은 10위에 오른 '도브'가 차지했다.

27위에 오른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는 한국 브랜드 중 가장 가치가 높았다. 이어 32위에는 '이니스프리', 34위는 '라네즈'가 올랐다.

전 세계 화장품 브랜드의 국가별 비율은 '브랜드 가치' 상위 10위권에 6개의 브랜드를 올린 '미국'으로 전체의 55%를 차지했다. 이어 프랑스가 20%, 영국이 9%, 독일이 4%, 일본이 4%, 한국이 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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