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패션]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시계 하나로 오피스룩 완성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히로인 이유리의 스타일링이 화제다.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는 똑부러지고 러블리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변호사 역할과 잘 어울리는 이유리만의 깔끔한 오피스룩으로 '변혜영'표 스타일을 완성했다.
지난 36회 방송에서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심플한 블루 컬러 블라우스와 몸매가 돋보이는 에이치라인 스커트로 섹시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가 돋보였다. 여기에 경쾌한 레드 컬러의 소가죽 스트랩 손목시계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이유리는 라운드 카라의 흰색 상의에 로즈골드의 은은함과 미니멀한 감성이 묻어있는 손목 시계를 매치해 세련된 브레이슬릿을 착용한 듯 오피스룩의 품격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