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 많은 여름, 꿉꿉한 냄새 날려 줄 향기 아이템
빨래부터 상쾌하게
메종 프란시스 커정 ‘아쿠아 유니버셜 세제’
프랑스 럭셔리 퍼퓸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베스트 향인 아쿠아 유니버셜 라인의 세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아쿠아 유니버셜은 레몬과 베르가못의 탑 노트, 은방울꽃의 미들노트 뒤로 부드러운 머스크와 우드향이 남는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대표 향으로 강력하고 중독적인 상쾌함을 선사하는 향으로 유명하다.
여름철, 빨래 시에 꿉꿉하고 텁텁한 냄새는 날려주고 향긋한 향만 남겨주는 아쿠아 유니버셜 세제는 세탁 후 상쾌한 향과 함께 빨래를 더욱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준다.
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향
세르주 루텐 '로'
프랑스 니치 퍼퓸 브랜드 세르주 루텐의 베스트 향수 '로'는 산속의 공기같이 맑고 상쾌한 향, 방금 샤워하고 나온 뒤의 향긋한 비누향, 깨끗하게 다림질된 흰 셔츠를 연상시키는 향이다.
특히 시트러스를 기본으로 제작해 가볍고 깔끔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로'는 넘쳐나는 인공 향들에 대한 반향으로 향수를 뿌리는 본연의 목적인 깨끗함에 대한 열망과 깨끗하고 맑은 향수 본질의 향을 살리고자 탄생한 제품이다.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향
비오템 '오 릴렉스'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비오템의 '오 릴렉스'는 산뜻한 밀키 텍스쳐가 부드러운 피부을 선사하는 '오 릴렉스 바디 밀크'와 뿌리는 즉시 유쾌한 향기를 제공하는 '오 릴렉스 바디 미스트' 2종으로 구성됐다.
'오 릴렉스'는 세계적인 조향사 '도미니크 로피옹'이 직접 엄선한 향을 담았다. 마음을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심신을 고요하고 부드럽게 달래주는 '재스민'의 우아한 향과 긴장된 몸을 완화시켜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카다몸'의 따뜻하고 달콤한 향이 반복된 일상 속에 지친 현대인들의 재충전을 돕는다.
면도하는 시간마저 상쾌하게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쉐이빙 크림& 애프터 쉐이브 밤'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또한 여름철 더위를 날려줄 상쾌한 아이템으로 올여름 런칭 예정인 '베티베 엑스트라오디네르' 쉐이빙 크림과 애프터 쉐이브 밤을 추천한다.
'베티베 엑스트라오디네르'는 브랜드의 베스트 향수 중 하나로, 쉐이빙 크림은 상쾌한 향과 함께 풍성한 크림을 선사해 프로 스키 선수가 눈 위를 내려오는 것 같은 극강의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애프터 쉐이브 밤은 촉촉함과 편안함을 선사해, 면도하고 난 피부를 멘톨의 시원한 터치감으로 진정시켜주고, 보습력까지 뛰어난 밤 타입으로 여자들의 포옹과 키스를 불러일으킬 만큼 매혹적인 제품이다.
쾌쾌한 방안냄새는 NO!
아로마티카 '천연 룸&패브릭 스프리츠'
아로마티카의 '천연 룸&패브릭 스프리츠'는 합성향료 대신 100% 천연 에센셜 오일 블렌딩은 물론 합성 항균제, 이소프로필알코올(IPA) 등 논란이 되는 유해 성분이 없어 온 가족이 사용하는 침구류, 의류, 공간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로마티카의 ‘천연 룸&패브릭 스프리츠’는 인공적이고 자극적인 향이 아닌 자연에서 얻은 향과 안전한 성분으로 여름철 방안이나 옷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는 제거하고 쾌적하고 상쾌한 향만 남겨주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