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페스티벌 시즌, '파우치' 속에 챙겨가야 할 뷰티템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선 스틱
강렬한 낮부터 진행되는 뮤직페스티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이다. 확실한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2~3시간마다 지속적으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야외에서는 휴대가 간편한 스틱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간편하고 뭉침 없이 빠르고 손쉽게 바를 수 있다.
BRTC 'V10 유브이 쉴드 선스틱'투명한 제형의 스틱 타입 자외선차단제로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를 자랑해 캠핑, 나들이 등 야외 활동 시 사용하면 좋다. 페녹시, 파라벤, 디메치콘 등의 유해 성분을 배제하여 자외선으로부터 자극을 받은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0가지 비타민 특허성분과 센텔라추출물(병풀잎수), 산자나무열매추출물이 함유되어 스킨케어 겸용 효과도 있다.
멀티 기능성 제품으로 파우치는 가볍게
야외 페스티벌에서 무거운 파우치는 몸을 더욱 지치게 한다. 페스티벌의 신나는 음악을 즐기기 위해 가벼운 파우치는 필수 요소다.
바비 브라운 '팟 루즈 포 립스 앤 칙스'립과 치크에 사용한 크림 제형의 제품으로 입술과 볼을 생기 있게 표현해 주는 자연스러운 색상부터 포인트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색상까지 총 7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버츠비 '핸드 셀브'핸드크림 제품이지만 건조하고 거칠어진 다른 부위의 피부에도 멀티로 사용할 수 있는 밤 제품이다. 라벤더 오일과 로즈마리 잎 추출물 등 신선한 허브향이 느껴지는 성분이 함유되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땀에도 끄덕 없다! 지속력 강한 메이크업 제품
뮤직 페스티벌은 모두 함께 어우러져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며 흥겨운 춤을 추는 장면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오후부터 저녁까지 보송한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지속력이 뛰어난 제품을 사용해보자.
페리페라 '페리스 잉크 더 벨벳' 벨벳 텍스처와 강력한 발색력, 뛰어난 지속력의 립틴트다. 마린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보습성분이 입술 결을 부드럽게 정리하고 각질 부각 없이 촉촉한 컬러를 유지시켜준다.
클리오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 XP'최대 7일간 컬러 지속 효과가 있는 셀프 타투 펜과 강력한 워터프루프 브로우 마스카라가 합쳐진 멀티 아이템이다. 형광펜 타입으로 업그레이드 돼 눈썹 꼬리 부분까지 또렷한 윤곽을 그리기가 간편하다.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화장 마지막 단계에서 파우더를 사용하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피지 흡수 파우더와 미네랄 피지 조절 파우더가 과잉 피지를 흡착해 보송보송한 피부를 만들고 번들거림을 잡아준다.
야외 페스티벌에 청결함을 지켜 줄 아이템
사람이 붐비는 야외 페스티벌에서는 손을 씻을 수 있는 곳이 없어 난감한 경우가 많다. 이 때에는 휴대용 손 소독제를 적극 활용해보자.
닥터 브로너스 '라벤더 오가닉 핸드 새니타이저' 물이나 비누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한 스프레이 타입의 유기농 손 소독제다. 유기농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알코올이 분사 후 30초 이내에 유해세균을 99.9% 제거한다. 유기농 글리세린 함유로 촉촉한 보습을 선사하며 끈적임이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