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각 스타의 공식 홈페이지, 출연 프로그램 홈페이지처, SNS

결정적 한 방이 신의 한수가 된 스타 1위는 이유리가 차지했다. 선하고 여린 이미지로 데뷔 이후 줄곳 착한 역만 맡았던 이유리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희대의 악녀 연민정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위 이동욱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와 고려의 왕을 연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3위 개그맨 양세형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깐족 토크와 남다른 개그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4위에 오른 고준희는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바꾸면서 데뷔 이후 가장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5위에는 박수홍이 올랐다. 박수홍은 반듯한 이미지로 26년간 구설에 오르지 않고 활동을 했지만,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프로 클러버로서의 반전 일상을 공개하며 노잼 개그맨에서 예능 대세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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