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해외여행족 작년 대비 34% 증가… 인기여행지 1위는?
5월 황금연휴는 예년 여름휴가 시즌 이상의 특수를 누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출발하는 해외항공 예약자가 작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코앞으로 다가온 황금연휴, 인기 여행지 순위에서는 오사카가 1위에 올랐고, 도쿄와 대만이 뒤를 이었다. 그 뒤로 4위홍콩, 5위 방콕 등 근거리 여행지들이 순위권에 자리 잡았다. 특히 일본 4개 도시가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인터파크투어가 분석한 5월 황금연휴 인기여행지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살펴보자.
1위 오사카
2위 도쿄
3위 대만
4위 홍콩
5위 방콕
6위 후쿠오카
7위 괌
8위 싱가포르
9위 오키나와
10위 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