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케이뱅크 홈페이지

국내 최초의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4월 3일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케이뱅크는 24년 만에 탄생한 1금융권 은행으로 지난해 초 예비인가 이후 1년여간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케이뱅크는 24시간 365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기존 은행과 달리 오프라인 지점이 없으며, 지점 운영비 절약으로 대출 금리를 낮추고 예금상품 금리를 높이는 등의 가격 경쟁력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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