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이프' 포스터

인류는 새로운 곳을 탐험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 위해 하루하루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로운 것에서 과거를 찾고, 또 새로운 것에서 미래를 찾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그런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 '라이프'.

영화 '라이프' 스틸컷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견인 줄 알았던 미지의 화성 생명체가 도리어 인류를 위협하기 시작하고, 최초의 발견자였던 6명의 우주인들은 인류 구원을 위해 마지막 항해를 시작한다.

제이크 질렌할, 레베카 퍼거슨,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영화 ‘라이프’는 SF 재난 스릴러 영화다.

영화 '라이프' 스틸컷

영화 '라이프' 스틸컷

“위대하고 위험한 발견”

과거를 돌아보면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발명하게 되어 인간의 삶이 바뀌면 삶이 무섭게 바뀔까 두려워하는 일들이 많았다. 그래서 지구가 둥글다는 것, 증기기관차, 전기 등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것들의 시초를 찾아냈을 때 우린 그렇게 두려워했다.

"위대하고 위험한 발견"이라는 극 중 말처럼 위대하지만 위험했던 발견들이 있었다. 그러나, 인류는 그 것을 통해 더 잘살아갈 수 있는 방법으로 바꾸는 역사를 가지고 있기에 발견이 위대할 수 밖에 없다.


영화 '라이프' 스틸컷

“생명체의 첫 번째 본능이 뭐지?”

“생존 본능이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본능은 생존 본능이다. 자신을 위협하는 것들이 보이면, 그 것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피하거나, 아니면 공격하게 되어 있는 것이 바로 생존 본능이다. 화성에서 발견된 미지의 생명체가 자신의 본능인 생존을 위해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한 영화 ‘라이프’는 SF 재난 스릴러로 4월 6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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